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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5단체 "문 대통령, 통합과 규제개혁으로 경제 살려달라"
‘통합과 규제개혁을 통한 경제 살리기’.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들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식에 맞춰 발표한 논평과 새 정부에 부탁하는 제언의 공통분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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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‘쇼’는 계속되지 않아야 한다
최지영라이팅에디터 새 대통령 탄생을 앞둔 역사적인 날, 3년이나 지난 과거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. 박근혜 정부의 서슬이 시퍼렇던 2014년 3월 20일 일어난 일이다. 전국에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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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, 대한상의 특강 … 반 기업 이미지 털어내기
문재인 후보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특강에 참석했다. 가운데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. [오종택 기자] “혹시라도 기업인들에게 아직도 저 문재인이 반기업적일지도 모른다는 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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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상의, 대기업 목소리 대변할 대기업위원회 만든다
중소ㆍ중견기업 중심이던 대한상공회의소가 대기업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. 대한상의는 29일 대기업의 역할과 위상 재정립, 규제입법 현안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, 대기업 성장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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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의 “대선 후보, 시장경제 틀 지켜달라”
대한상공회의소가 ‘제19대 대선 후보께 드리는 경제계 제언문’을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. 상의는 이 제언문을 23일 더불어민주당·자유한국당·국민의당·바른정당·정의당 등 5개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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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제, 미끄러운 경사면에 … 대대적 관광 프로모션 할 때”
경제계가 ‘메르스 불황’을 조기에 진화하고 침체한 내수를 살리기 위해 개별소비세를 완화하고 접대비 한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. 직격탄을 맞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대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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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공장 1만곳 만들 테니, 원샷법 만들어달라
무인 운반차 등 IT와 첨단 설비가 결합된 ‘스마트 공장’인 경기도 오산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현장 직원이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. [사진 아모레퍼시픽] 화장품 원료를 작업장으로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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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업 정치자금 기부 한도 줄이되 허용을"
대한상의는 24일 국회에 계류 중인 정치자금법 개정안에 대한 '경제계 제언'을 채택해 국회의장과 3당 대표에 전달했다. 상의는 이날 박용성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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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經聯과 일본 '게이 단렌' 비교분석
최근「재계에 구심점이 없다」는 말이 많다.수출부진.경기하락. 노사불안등 경제에 악재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경제단체들이 중심이돼 머리를 맞대고 대응책을 찾아내는 모습이 없다.요즘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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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유시장 경제체제 수호|건전 노사관계 정착 시급"
민간 경제계는 11일 최근 우리사회 각 부문에서 야기되는 분규와 갈등으로 법치사회의 기본질서가 유린되고 자유시장 경제체제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,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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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 경제 백서
전경련이 펴낸 83년 민간경제백서는 현재의 경제시국을 보는 시각에서 경제계와 정부사이에 적지 않은 편차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. 이 백서가 민간경제계의 광범한 이해와 관심사들을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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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한 팽창|경제계, 70년 예산안분석
24일 국회에 제출된 70년도 예산안에 대해 경제계는 한결같이 그 규모가 무리하게 팽창한 것이며 따라서 이를 대폭 축소함으로써 사실상의 흑자기조를 다지는 건전예산으로 재편해야 된다